참된 예배 시편 50편 1-23절


이 시편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어떻게 살 것인지를 교훈하는 지혜시이자, 신탁시입니다. 온 세상의 심판장이신 하나님은, 화려한 형식은 있으나 삶은 없는 헛된 제사를 책망하시고, 악인의 착각과 허구를 심판하십니다.


내용 해설

우리는 이 시편을 묵상하면서 공예배에도 성공해야 하지만 삶의 예배에서도 성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1절 -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하나님이 세상을 부르셨다는 것은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에 예배자로 부르셨습니다.


2절 -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시온은 예루살렘 성읍 곧 우리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빛은 은혜, 긍휼, 자비의 빛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자로 설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긍휼, 자비 등과 같은 은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5절 -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배라고 할 수 있는 제사의 의미는 그들의 죄를 사함 받는 것이었습니다. 또 여기서 말하는 언약이란 속전, 속죄의 언약입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를 속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의 중심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8절 -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항상 제사를 드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책망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형식적인 예배만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14절 -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제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제사란 기본적으로 화목제였습니다. 화목제는 화목케 하는 제사라는 의미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평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형식적으로만 드려지는 예배를 넘어서 우리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7절 -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우리는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23절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우리의 삶에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따라야할 모범 - 삶의 예배서도 감사하는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피해야할 죄 - 감사가 빠진 제물을 드리지 않아야 하며, 가증한 예배를 드리는 죄를 피해야 합니다.

붙들어야 할 약속 - 하나님께서는 참된 예배를 드리면 재난의 날에도 우리를 구원하겠다 하셨습니다.

지켜야할 명령 - 우리는 예배와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